Skip to menu

나무간판,현판을 디자인 제작하는 나무그루입니다. 나무현판을 만드는 나무그루입니다.

 

 

 

행복이 가득한 집

 

서체에 따라 분위기 자체가 매우 달라지는 현판의 비교

 

 

아래는 같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다른 느낌을 보여준다.

현판에 있어서의 생명은 글씨체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namugroo800.jpg

< 위는, 메인타이틀과 서브타이틀을 정석대로 디자인하였을경우 >

 

 

A 는 날카롭고 강한 느낌이라면

B 는 아무생각없이 막 쓴 느낌이다.

 

여기서, B가 의미하는 것이 많은데 그 것을 잠시 이야기 해보려한다.

 

B는 보기엔 대충 쓴 듯 하지만 그 안에는 비율적인 계산이 들어있다.

 

비율과 어울림을 생각하지 않고 쓸 경우

 

운이 좋다면 모르지만 추 후, 분명히 낭패를 볼 수 있다.

 

종이에 자유롭게 쓰여지는 캘리와는 다르게

 

현판의 특성상 제약이 많이 따르는데

 

그 중에 하나가 특히 '문장의 정렬과 밸런스'이다.

 

정렬, 혹은 정리가 안되서 다시 쓰거나 편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때가 많다.

이 것을 막기위해 오히려 A,C 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해야 B,D 가 나온다는 사실이다.

 

namugroo1.jpg

 

D의 분위기를 내기위해서는

밸런스를 반드시 맞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현판으로 나왔을 경우 균형이 맞지 않게 되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namugroo.jpg

 

< 위는, 메인타이틀과 서브타이틀이 뒤바뀐 경우 >

 

 

 

현판은

 

메인타이틀과 서브타이틀이 있는데

 

구분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눈에 띄게끔 해 놓은 것을 메인으로 보고

 

나머지를 서브타이틀로 보면 된다..

 

다시 말해

 

메인타이틀은 눈에 띄도록 만들고

 

서브타이틀은 그 외의 부분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위의 그림들 중

 

A, B 는 만화당 자체가 메인이 되는 것이고

 

B,C 는 행복이 가득한 집이 메인이 된다.

 

주체가 바뀌는 것이고 의미가 달라진다.

 

 

 

8001.jpg

 

 

 

현판을 디자인 할 때

 

이러한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디자인을 할 때는 

 

예쁜 것도 좋지만 기본적인 목적과 취지에 합당하게 해야

 

현판으로서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KakaoTalk_20180623_1025155882.jpg

 

 

< 현판의뢰자분께서 보내주신 현장사진 >

 

 

KakaoTalk_20180623_1025150662.jpg

 

 

한옥집의 매력과 현판의 매력이 더해져

 

왠지 지나가다가 한 번 쯤은 글자를 읽지 않을 수 없겠다.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