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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간판,현판을 디자인 제작하는 나무그루입니다. 나무현판을 만드는 나무그루입니다.

 

 

 

초등학교 꽃길 손글씨 현판

세 가지

 

 

 

초등학교에 예쁜 꽃밭 길에 사용 될 현판이다.

캘리그라피로 현판을 만든다.

 

이러한 꽃밭은

정서적으로도 어린아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겠다.

 

아이들은 스폰지같아서, 보고 배우는 것들은

성인이 되어도 몸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이슈에 관한 것까지 언급하기에는

지식이 많지 않지만 뉴스를 보고 있으면 

 

참으로 이해불가 소식들이 많다.

그래서 더 욱 우리아이들에게는 사랑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아이가

' 그대로 성인이 된다는 것 '

 

가장 무섭고도 따끔한 말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러한 자리를 마련 해 주고 감성을 키울 수 있게 해 주는

학교가 많아지면 좋겠다. 규모에 상관없이 작아도 그 자체만으로 

아이들에게는 '좋은 감정'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꽃 송아리'

아이들이 직접 우리말을 찾았다고 한다. 감동이다.

 

 

손글씨의 방향

 

초등학교이므로 현판을 보게 되는 사람은

 주로 초등학생이 될 것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모양을 내어 알아볼 수 없는 글씨보다는

조금 직관적으로 디자인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부드럽고 따듯하며 한글의 멋을 알 수 있도록

적당한 모양을 내어 그리며 비교적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도록 구성한다.

 

 

1번길

1.jpg

 

꽃 길이 총 세 곳인데

각 각의 장소마다 다른 식물이 자라난다.

 

 

 

15.jpg

 

 

 

13.jpg

 

 

 

14.jpg

 

 

 

예상도

 

신정초교(부산)최종데이터-02.jpg

 

 

 

2번길

 

 

2.jpg

 

음각,양각으로 만들기 때문에

아래와같이 나무고유의 결 모양이 나오게 된다.

 

 

16.jpg

 

 

평면이 아니고

각인방식이며 입체적이다.

 

 

6003.jpg

 

 

원목과 글자들이 한 몸통이며

떨어지는 글자가 아니기에 견고함도 있다.

 

 

예상도

 

신정초교(부산)최종데이터-03.jpg

 

 

 

 

손글씨현판은 언제나 가슴설레게 한다.

실재 제품에서 풍기는 느낌이 상당히 오묘하다.

 

자연의 나무결을 양각 , 음각으로 파 내는 제품이기에

나무결과 손글씨가 만나면 매우 감성적인 현판이 탄생하게 된다.

 

 

 

3번길

 

 

3.jpg

 

 

 

예상도

 

신정초교(부산)최종데이터_Artboard 4.jpg

 

 

 

 

사실

 

캘리그라피라는 단어가 생기기 전에

 

이미 우리 선조들께서는 의미는 다르지만, 그렇게 만들고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캘리그라피라는 신조어?가 생기고 나서 


모두가 그런 단어를 쓰는데

개인적으로는 '손글씨'라는 단어가 더 마음에 든다.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해서 더 그런건지...


물론, 캘리그라피와 손글씨는 의미가 약간 다르다.


캘리그라피는 글씨에 아름다움을 담은 '형상화'에 가깝고


손글씨는 그야말로 '손으로 쓰는 글씨' 인데


엄밀히 말하자면 다른 의미를 갖고 있지만


손글씨라는 것 역시


작가의 의도를 넣어 그리기 띠문에 형상화든 아니든간에


같은 범주에 넣는다 해도 무리는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저


손으로 쓰는 글씨에 의도한 바를 담아 아름답게 표현하는것.

​ 

그 것이 캘리그라피인 것이다.

 

아무래도 '손글씨'는 ;캘리그라피' 보다 우리네의 감성이 묻어나는 것 같아 좋다.

 

요즘 문화적지배를 당해가고 있는 것이 실생활에서도 많이 보이는데 


그 것이 좋은 것인지, 안좋은 것인지는

우리 아이들이 커서 보면 알 것 같다.

 

시대에 맞추어 단어의 선택이라든가 행동들, 기타 정신세계까지도

적당한 선에서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몇천년이 흐르면


혹시 우리나라 한글. 어떻게 변해 있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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